청와대 부지에 센트럴파크 처럼 테니스코트 16면 설치로 살아있는 공간창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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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청와대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문화재청이나 국립공원 관리공단에 맡기는 것은 너무 따분한 계획입니다.
문화적, 역사적 공간은 이미 종로에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흔적을 되살리는 데 노력을 쏟는 것보다, 미래의 자산을 만들어가는것이 좋습니다.
종로에는 테니스 인구에 비해 코트가 부족합니다. 최근 이삼년간 테니스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뉴욕 센트럴파크에도 시민 테니스장이 16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얼마나 멋진일입니까. 따분한 문화재 발굴 등에 시간보내지 마시고, 그 역사적 공간이 살아움직이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쪽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문화재 발굴 혹은 고리타분한 고적대? 수문장의식? 그런 한국문화재 재단에 맡기면 그런 의견밖에 안나올 것입니다. 수문장의식이나 조선시대 재현 등의 모습은 이제 너무 식상하고 충분히 우려먹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 문화, 체육 의 인재들과 머리를 맞대고
살아있는 공간으로 바꾸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