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음성 확인했다며 2023만원을 보이스피싱범에게 대출해주는 얼빠진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가 저지른 보이스피싱 방패막이가 금감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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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가 엄살만 부리면 넘어 가고, 개인은 무조건 손해보아야 하나요? 이런 맹한 시스템을 가장 잘 아는 집단이 보이스피싱범들입니다. 보이스피싱 호구는 푸본 현대 생명 보험, 금감원, 삼성증권 입니다. 범인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그 피해는 국민에게 입니다. 피해자들에게 억울한 사항 제출하라고 하든지, 높으신 분들 책임 소재 떨어질까 나서는 분 없습니다. 금감원장님 아무것도 못하시고 또 보험사 카드사 방패막이만 할 것이라, 푸본이나 보험사들 쉬쉬하고 피해자들은 무시 당하는 시대역행입니다.
지난 2020년 8월 5일 첫 번째 민원을 접수한 바로 다음날 푸본 현대 생명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대출을 신청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승인이 되었는지 물으니, 당시 제 대출 신청이 승인된 음성파일을 전화로 들려주면서 “고객님 이시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경상도 사투리가 심한데 파일 속의 목소리는 누가 들어도 분명한 서울 말씨였습니다. 제 목소리가 절대로 아니라고 하니 민원 담당 직원은 "5만 고객님 목소리를 우리가 어떻게 기억하느냐?"면서 오히려 제게 화를 내는 것입니다.
푸본은 제 목소리를 저장이나 구분할 어떠한 장치도 없이, 들어보고 같은 여자라서, 녹음 된다는 엄포를 놓아서, 음성 시스템 승인이 나서 본인 확인후 2023만원 대출을 승인했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코로나 시작 때입니다.
카드사에 이어 보험사까지 경쟁하며, 보이스피싱범들에 고객돈 나누어 주기 대회하고 있었습니다.
금감원이나 국민신문고에 여러번 민원 넣었지만, 누구 담당 문자 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보험사의 저축 해지는 경제가 어려워서 이기도 하지만, 보이스피싱 사기에 퍼 주는 것도 밝혀 주세요
고객 저축을 아예 보이스피싱범들에 용돈을 주고 있는 것은 저만의 느낌인가요?
푸본사에 벌칙을 내리고 저의 사기대출된 2023만원 50%라도 돌려주실 것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