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관련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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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로 진입하였고,
바로 근처에 있는 검단은 직주근접 배후소요, 흔히 말하는 배드타운으로
아파트 과밀개발이 되고있습니다.
쉽게 말해 인구수가 많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포는향후 70만으로 예상인구 반영 시켰고 검신에 지정된 3단계 입주물량과
현재 개발예정된 왕길 로열푸르지오, 남부에 검암 로열푸르지오까지
합하면 향후 김포 검단 합산 추정인구만 100만이 훌쩍넘는데
지정된 철도는 김포의 2량짜리 경전철과
검단의 2량짜리 인천 2호선 경전철 그리고 현재 짓고있는
3개 역사 연장되는 인천 1호선 뿐입니다.
철도는 장기플랜 교통사업이고,
공황철도 9호선직결과 5호선 연장사업은
서울시의 폭거에 지속 무산되기만 십수년째입니다.
이와중에 gtx-d 신설논의가 나오는것 또한 영종 청라 쪽과 Y자 분기노선으로
말이 나오고있습니다.
왜 이 Y자를 김포와 검단에서 지속적으로 반대하는지
그로인한 새로운 변경노선까지 같이 건의 드리고자 합니다
반대이유
첫째 Y자 노선 분기시 늘어나는 사업비와 떨어지는 사업성
그로 인한 공기 지연
- 김포 검단 100 만 인구시대가 곧 도래하고 GTX노선은 아무리 빨라도 향후 10년은
걸리는 철도계획입니다.
잘못된 예타 편성과 이로인한 계획수정및 지연은 결국 사업 좌초의 결과까지
초래할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교통지옥으로 고통받는 지역인데, 과거 선례를 보더라도 더이상의
공기지연과 사업실패는 묵과할수 없는 내용입니다
둘째 Y자노선으로 진행시 늘어나는 배차 간격
- 노선이분화가 되었는데 본래 10분내 배차건을 그대로 유지할수있을까요?
배차 간격은 당연히 늘어날수밖에 없습니다.
출퇴근 인구수는 많은데 배차간격이 늘어나게된다면, 출퇴근시간때 정시 차량을 탑승하지 못하고
다음차량을 이용해야되는상황이 발생합니다.
Y자 분기로 배차간격이 20분이라치면 1대만 보내도 차량탑승까지 40분이 소요됩니다.
이게 과연 광역교통으로 서의 역활이 정상적으로 수행되었다고 볼수있을까요?
제가 건의 드리고 싶은건은
항상 늘어나는 인구수에 문제되는 교통대책을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 처리가 아니라
우선적으로 교통해소 여건과 정주여건을 만들고 인구를 유입시키자는 애기입니다.
검신은 이미 늦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5호선 착공과 GTX-D는 김포에서 단독노선으로 예타면제 착공이
정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영종의경우 영종역 역사 위치가 허허벌판에 방치되다시피 하여 기존 하늘도시 인구가
이용하기 상당히 어렵게되어있습니다.
새로 하늘도시쪽으로 역을 신설하고 공항철도를 기존영종역이 아닌 하늘도시로
경유하면 기존 하늘도시의 교통불편 해소가 빠르게 가능합니다.
단기적으로는 크게 늘진 않겠지만 하늘도시에서 공철로 원스톱 이동이가능하면
서울쪽 유입도 상당히 이루어질것이라고 봅니다
이처럼 된다면 공항철도 적자폭을 감소시키고 하늘도시쪽 교통불편도
해소하는 현실적 해결방법이지 않을까요?
또한 향후 GTX-E 노선 신설시에도 하늘도시에 역사 신설은 필수인데
미리 신설하여 공항철도로 먼저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GTX-E노선 신설시
역사 를 바로 이용할수있게 선제적 진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라는 일자리 주요도시 임을 감안해도 현재 공항철도 7호선연장 확정
2호선 연장 검토까지, 10만인구 지역 인데 지금 당장 시급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분기가 필요하면 향후 GTX-E노선에서 청라 분기를 검토 해볼수있는사항이지
김포 검단 노선에서 Y자 노선 분기까지 고려할사항은 아니라고생각 합니다
서울집값 상승으로, 수도권 외곽으로 점점 떠미는 판국에,
일할수있는 여건만이라도.. 정안되면 자녀라도 혜택볼수있게..
대책마련하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