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엇이 필요한가요? 왜 당신들 집단을 선출했다 생각하나요. 그래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모자란 정치권에 자극이 필요해서지요. 이젠 무지랭이 국민들이 아닙니다. 정권교체를 내세웠고 바뀔거라 공언했으면 당신들 제일 먼저 표명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요?  국가의 안위와 통수권자의  안위는 함께 가지요. 시대가  엄청 달라 진 현재도 마찬가지지요. 국권이 무너지면  국가는 존재 가치를 상실합니다. 어느 국가도 나서 서 편들려 하지 않지요. 우크라이나 얘기가 아니예요. 정글의 법칙은 자유 민주주의, 사회주의 기타 어떤 종교 내지 민족주의를 표방하든  현대에도 상존합니다. 다른 건 뭐라도 좋습니다. 하지만 10일도 안되서 떠들어 대는 것이 집무실이요? 국민들과의 소통? 제왕적 대통령제의 혁신? 그것이 그리 중요한가? 국방부 간물을 비우라? 백악관이 이래 저래하니  팬타곤으로 갈테니 거길비우라는 것과 뭐가 다르나? 국가 방위 체계는 몇 년 만에 후닥닥  만들어진 게 아닌데 국방부를 2 달 만에 비우라니 당신들 무지랭이요?  벙커와 헬기장이 필요해? 당연히 있어야겠지 . 벛 꽃 필 때는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 주겠다?  그래서 국방부로 간다? 그것이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이 뽑은 정권 교체 열망의 당신 들이 역사 앞에, 국민에게 내 밷는 제 1성인가? 집무실이 어디면 어때서? 잠시 청와대 있다가 이 통에 세종시에 새로 만드시는 건 어떠실 지.... 국방부를 옮기고 거기로 들어가시겠다? 국가 방위를 뭘로 아시나? 나 같은 평범한 시민도 그냥 상식인데 정말 군대 생활 안 해봐서 잘 모르시나요?  누가 이 펜데믹 시대에 그깟 청와대 벛꽃 구경하고 싶다 했소?  대한민국 아름다운 곳 많아요. 정신 차리세요. 권불십년이라 했는데.... 지금 문제인 정권도 5년만에 끝났소. 국민이 무지랭이가 아니요, 이제는...지금 무엇이 시급한 지 다른 얘기는 다 알 것이기에 언급 안 했습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