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를 취임식에 부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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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미국에서 밤잠 설쳐가며 그래미에 이어 공연 준비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들에게
인수위의 제안으로 짐을 지우지 말아주십시요.
인수위 측에서 취임식 참석을 제안할 경우 소속사나 아티스트 측은 거절하기 힘들고 곤란할 수 있습니다.
공연 뿐 아니라 새앨범 및 새 투어 그리고 빌보드 시상식까지 하루 일분 일초가 모자란 그들에게 제발 더이상의 부담은 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을 한번 생각해주십시요.
지금 한국은 코로나로 인해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발 취임식은 간소하게 검소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취임식에서 동원 된 문화예술인의 광대놀음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그들이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높여준 너무 고마운 방탄소년단을 괴롭히지 않는것이 그 고마움에 대한 보답일 것입니다.
제발 그들을 곤란하게 만들지도 정치에 이용하지도 말아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