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 방탄소년단 공연 결사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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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세계적 아티스트로서 그들의 예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문화예술은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취임식에서의 그들의 공연은 세계적 논란이 될 가능성이 정말 크기 때문에 세계적 예술 문화 강국인 만큼 그에 걸 맞는 위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탄소년단이 취임식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예술 문화 강국이라는 타이틀이 무너질 것이며, 또한 취임식에서의 공연은 예술문화의 간섭과 압박으로 비추어질 것 입니다. 예술문화는 자유입니다. 간섭과 압박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예술입니다.
대한민국의 한명의 국민이자 한 30 청년으로서 저의 꿈이 되어준 방탄소년단이 취임식에서 공연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저 이 외의 대한민국 뿐만이 아닌 해외 국가의 많은 사람들의 꿈이 되어준 방탄소년단을 정치적 이용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치적 색이 아닌 방탄소년단 그들만의 색을 위해 취임식에서의 공연은 철회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