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취임식 축하공연 추진을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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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그 어디에도 귀속되지 않으며 사람들의 생활과 시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합니다. 정치적으로 어떠한 색깔을 띄게 하거나 선동의 목적으로 사용하려 하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눈에 띄고 그 본질을 잃게 됩니다. 대중문화인은 행사장 앞에 뿌려지는 꽃이 아닙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개개인이 그저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가수라는 본업을 충실하게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그 어떤 힘에도 기대지 않고 오로지 피나는 노력만으로 지금의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런 문화인을 본인들의 의지가 아닌 정치적인 것으로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지금의 행보로도 충분히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있고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활동하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들, 청년들입니다.
그들이 가는 길에 힘이 되어주세요.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말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