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은 잔치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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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대통령이라는 이유 만으로 국가에 엄청난 해를 끼친 범죄자를 취임식에 초대하는 상식 밖의 일도 그만 두어야 합니다.
대중은 바보가 아니에요. 역사는 늘 대중의 힘에서 출발한 올바른 방향으로 진보되어 왔어요. 부디 왜 윤 당선인을 뽑지 않은 사람이 윤당선인을 뽑은 사람의 비율과 매우 작은 차이가 나는지 생각하고 고민하길 바랍니다.
글을 끝까지 볼꺼란 믿음도 희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목소리 내려고 합니다.
취임식의 취지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시고
문화예술인을 권력을 휘둘러 취임식에서 공연하도록 동원하는 행위, 문화 예술에 간섭하는 행위를 멈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