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에 대한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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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뜻에서 초대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더라도, 마음만으로 충분합니다.
문화와 정치는 하나의 범주 안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이는 또다른 결의 블랙리스트로 여겨질 우려가 다분합니다.
정치적인 행사라기 보다 국가적인 행사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나
이는 양당 중에 하나의 당에 소속된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가 아닌가요.
그들은 누군가를 위한 기쁨조가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의 음악적 의도와 지향하는 바가 있는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인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뜻하는 바가 국가의 일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나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것은 다릅니다. 명백한 정치적 이용입니다.
그들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제안입니다.
문화인에 대한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축하공연 추진을 제발 멈춰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