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1대선공약(GTX-D)의 철회를 요구하는 이기적인 김포 검단을 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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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인천광역시의 제1대선공약이자 가장 먼저 언급된 공약인 GTX-D Y자를 자신들의 이기심으로 철회해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양당 대선 공약에 들어간 노선을 철회해달라는 황당한 주장입니다.
인천시에서 진행한 GTX-D Y자 노선의 용역 결과에 따르면 B/C값으로 사업성이 이미 검증된 바 있습니다.
(Y자 동시건설 1.03, 인천공항행 0.96, 김포행1.00)
따라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입니다.
김포검단의 두번째 주장 역시 설득력이 없습니다.
인천시에서 진행한 GTX-D Y자 노선 용역에 따르면 첨두 시 김포의 배차간격이 12분인데, 20분이라고 가정한 오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공항철도 영종역의 위치를 영종하늘도시역으로 바꾸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강남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GTX-D Y자 노선과 공항철도는 성격이 전혀 다른 노선입니다.
다가오는 인천공항 이용객 1억 시대를 대비해서 GTX-D Y자 노선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예타 면제로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 경쟁력 확보와 최대한 많은 국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GTX-D Y자 노선으로 추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