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시 2030을 위한 청춘 웨딩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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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청춘들은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취업환경과 폭등한 집값 때문에 결혼을 생각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수위와 향후 출범하는 새로운 정부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새로운 비전과 꿈을 마련하여 청춘들에게 제시하겠지만, 그동안 문재인 정부에서 미래 세대인 2030세대들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남겼습니까?
저도 문재인 정부 초기에 퇴직하여 약간의 퇴직금과 그동안 저축해온 자금으로 아이들에게 조그만한 아파트 전세라도 얻어줄까 생각하였으나, 지금은 방 한 칸 짜리를 얻을 수 있는 돈이 되고 말았습니다. 누구에게 하소연할 수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결혼을 하겠다는 말을할까봐 걱정이됩니다. 참으로 못난 부모가 되고 말았습니다. 두서없이 투덜거리는 말을 하고 말았는데 정말로 2030이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왕 청와대를 개방한다고 하니,
권위와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다양하고 정치한 계획을 마련하여 정말로 따뜻하고 아늑한 곳으로 개방을 하시겠지만,
2030 세대를 위한 청춘웨딩홀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열심히 일하는 젊은 청춘을 선정하여,
정부가 일정액을 부담하고 젊은 청춘의 결혼 비용은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릴수 있도록 2030 청춘웨딩홀을 설치하여 운영할 것으로 제안드립니다.
아무쪼록 공정과 상식을 정의를 바로세워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윤석렬 정부의 성공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