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을 금지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될수 있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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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잃어버린 집안의 막내인 개가 cctv와 경찰 조사로 이웃집 사람에게 잡혀먹히고 남은 고기가 냉장고에 남아 있는 사건도 여러 건 있었고 피해자에게 이 일은 평생의 한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발생하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앞으로 개와 고양이를 먹기 위해 죽이는 사람과 친구로 생각되어 이들의 생명을 구하려는 싸움은 더욱 심해집니다.
지금이야말로 수십년의 심화된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해 여러분들의 참여와 아울러 정부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인수 위원회에서는 더 이상 개 식용이 세계에 퍼트릴 자랑스러운 문화가 아니라 빨리 없애야 할 악습과 문화적 갈등이라는 것을 제대로 인식해 주시고 점점 더 세계화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게 결단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2) 개고기는 건강식품이 아니라 혈액 속, 세포 속에 독소와 약품이 포함된 유해식품이며 혐오 식품입니다.
대부분 개고기는 대량으로 사육하는 농장에서 키워지고 사료값을 절약하기 위해 썩은 음식물 찌꺼기를 먹여 키웁니다. 썩은 음식물로 탈 나는 것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대량 첨가해서 먹입니다. 몇 년 전 개고기에 항생제가 들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소고기의 147배 , 닭고기의 496배가 되는 항생제 빈도가 검출되었습니다. 이런 무분별한 항생제로 슈퍼 박테리아가 출혈하여 인류의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항생제 이외에도 썩은 음식의 독소와 포도, 마늘, 양파, 부추, 초콜릿 등 개의 음식 중독으로 생기는 체재 독소, 심장 사상충, 기생충, 전염병, 종양 등이 만드는 각종 독소를 아무 검사 없이 사람이 먹게 방치하는 것은 인간의 면역체계를 무너 뜨릴 수도 있습니다.
인수위원회에서는 더 이상 개고기의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개고기가 세계적인 수치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도 직시하여 용단을 내려 주길 바랍니다.
3) 개, 고양이 식용 금지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분위기며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먹고살기 힘든 시절에는 유럽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에 개 식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제가 발전하고 먹거리가 풍부해지고 개, 고양이가 실내로 들어와 사람과 함께 살을 맞대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면서 또 하나의 가족이 되었고 이런 문화의 변화로 개고기가 존재하는 던 여러 나라에서도 개 식용 금지로 법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개고기 축제가 사라지고 인도네시아에서도 개고기 거래를 금지하는 규정을 준비하고 있고 베트남에서도 정부 차원에서 개, 고양이 고기를 먹는 것을 중지해 달라고 권고하는 등 개 식용이 이루어졌던 나라도 우리나라 보다 먼저 변하고 있습니다.
개 식용이 심했던 대만에서는 2001년 개고기 판매가 금지되었고 이런 법 제정 이후 사회 구석구석에 동물보호가 제대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이런 세계적인 변화 속에서 아직까지도 개식용으로 야만인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천만이 넘는 반려동물 가족 시대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나오는 TV 프로그램으로 잠재적인 반려 가족은 몇 배가 더 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쇼핑몰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에서는 이런 사회적인 변화를 인식하여 개 식용 금지가 될 수 있게 힘써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