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이 내집마련의 기회로 선택한 지역주택조합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대다수의 선량한 무주택자들은 잘  꾸며진 홍보관과 권유자들의 설명에 지주택을 계약하고 있습니다. 버젓이 근사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니 당연히 신뢰를 하게되고 서울에 집을 마련 할 수있다는 기대감에 평생 모은 돈을 어렵게 계약금으로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법적으로도 보호받지 못하는 실정이 대부분입니다. 처음부터 시에서 홍보관을 허락하고 조합원을 모집 할 때  제대로 된 법적 규정을 마련하여 조합원을 보호했더라면 사기를 당하거나 과장된 허위 사실을 홍보하지 못 했을 텐데 아무런 관리 감독도 하지 않고 조합원을 모집하게 허락한 지금의 상황들을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지주택 자체를 없애든지 아니면 제대로 관리감독을 하든지.정부의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정말 많은 조합원들이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빠른 해결을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