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를 응원합니다. 정의로운 정부를 응원합니다."안녕하세요. 구로구 항동의 주민입니다.오늘도 처참하고 끔찍한 하루가 지나갔습니다.구청의 승인을 채 받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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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로구 항동의 주민입니다.
오늘도 처참하고 끔찍한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구청의 승인절차를 채 완료하지 않은 3미터 수직구 펜스공사에 저항하던 순하고 평범한 제 아이 친구 아버지가 경찰에 강제로 연행되었습니다. 아이들 엄마는 충격으로 몸져 누웠고 아이들은 아버지가 풀려날때까지 집에서 두려워하며 아빠를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경찰들이 강제로 끌고 연행하려는 힘에 저항하다가 다리가 심하게 다치고 손가락이 반 정도 잘려나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해 응급 수술을 했습니다. 가해경찰은 상처와 사방에 흐르는 피를 보고는 구급차만 불러놓고 구호조치를 완료하지 않고 성급히 자리를 떴습니다.
조금이라도 공사에 대해 저항하면 공사의 허가 여부와는 관계없이 주민을 지목하며 저사람을 치워달라고 요구하는 (주)한양. 그걸 곧이 곧대로 충실히 이행하는 구로경찰의 모습은 마치 한 기업의 사설경비원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을 때리지도 흉기를 들지도 않은 맨몸의 주민들이 왜 강제로 연행되어야 하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국민인 내 아이의 안전할 권리를 지켜줄 수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권력없는 부모로써 느껴지는 죄책감이 너무 많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스스로 자기힘으로 안전을 지킬 수 없는 힘없는 내 아이의 안전을 지키려는 부모를 범법자로 몰아가는 경찰의 공권력이 너무 무섭습니다. 검증결과부터도 완전치 못한 이 공사를 채근하는 국토부가 너무 무섭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안전한 집에 살면서, 아이들을 안전한 환경에서 키우는 일이 이렇게도 어려운 일이었을까요..
윤석열정부에서 이 무서운 수직구 및 폭파 공사로 부터 항동의 아이들을 구해주시길 진심으로 소망하고 바라고 있겠습니다. 당선인님의 화답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