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계획도 없이 그렇게 옮기는 대통령 집무실이 무슨 실익이 있나요?
머리가 제대로 달린 사람이라면 충분한 타당성 조사와 준비를 통해서 옮기는 것이지.
이런 주먹구구식 이전이 도대체 무슨 국익을 위하며, 소통을 한다는 것입니까.
국민이 이해 할수 있는 충분한 사유를 말해 주십시오.
검찰 총장실은 그럴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한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은 아닙니다.

그 짧은 시간에 옮길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딧습니까. 까라면 까는거지.
다만 아랫사람들이 죽어 나는것이지 당선인이야 옮겨진 집무실에 가서 앉기만 하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갑질입니다. 이후에 나오는 문제들은 실업무자들이 책임지겠죠.
그렇게 사회에서 후려치는 기간과 금액으로 대기업은 돈을 아끼고 ,
실무로 일하는 하청 업체들은 그 짧은 일정과 가격에 밀려 주먹구구로 일하다가 꽃다운 젊은이들이 졌고, 건물이 쓰러졌습니다.

임기도 전에 벌써 갑질하는 당선인이라니.
5년이 두렵습니다.

어디서 왕놀이를 하고 있습니까.
진정성이 있다면, 본인의 임기에 충분한 공감을 가지도록 준비를 갖춰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하는 것은, 왕놀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국민은 어디 있으며, 공정과 상식은 어디있습니까.

우리는 청와대라는 구경거리가 아니라 제대로된 리더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