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님 안녕하세요. 먼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발달장애인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저의 자녀는 현재 중증발달장애인거주시설에 입소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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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달장애인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저의 자녀는 현재 중증발달장애인거주시설에 입소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거주시설을 폐쇄하고 자립지원주택에 살면서 자립을 하는 탈시설 정책을 고수하고 있고, 그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중증받잘장애인들의 인지는 , 서른 살 마흔 살 쉰 살이 되어도 인지 3,4세이지요. 사리분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분들이 자립을 어떻게 하겠는지요. 만일 인지 3,4세 되는 장애인들이
자립주택에 살게 된다면 돌돔사들로부터 폭력 등 인권탄압에 노출될 것이 너무도 자명하고, 인간다운 삶을 사는 게 아니라 더더욱 비참한 삶을 살게 될 곳입니다.
윤석열 당선인님! 새로운 정부에서는 중증장애인들이 사는 거주시설을 폐쇄가 아니라 더 좋은 환경으로 거듭나는 거주시설로 만들어주세요. 거주시설은 혐오시설이 아니라 따듯하고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말이지요.
당선인님~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의 소원은 장애인자녀보다 하루 더 사는 것이라는 말은 들어보셨겠지요?
세상에 자식보다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 부모가 세상천지 어디에 있을까요.
인지 3,4 세 되는 (누가 때려도 때렸다는 말도 못하고 눈치나 슬슬 보는 바보자식)나의 불쌍한 자식을 누가 보호해줄까. 장애인인 내 자식이 인권학대를 받아가며 천덕꾸러기로 살아갈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자식을 보호해 주고 싶은 부모의 열망이 빗어낸 소망이지요. 비정한 부모가 될지라도 자식보다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 소망을 가지는 건, 인권학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자식을 염려하고 걱정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중증장애인들이 인권보호와 수준별 교육을 받으며 살 곳은 오직 거주시설 뿐입니다.
당선인님~ 중증장애인들이 거주하는 거주시설은 폐쇄하면 안 됩니다. 중증장애인들이 인권을 보호받으며 살 곳은 24시간 사회복지사의 보호를 받는 거주시설 뿐입니다. 거주시설은 폐쇄하는 게 아니라 더 많이 늘려주셔서 더 많은 중증장애인들이 거주시설에 입소하도록 해주어야합니다.
하여 부모가 장애인자녀를 남겨놓고 죽을 때 불쌍한 내 자식이 국가로부터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따듯하게 보호해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눈 감을 수 있는 거주시설로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