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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기획조정분과위원회]

겸손, 소통, 책임이라고 씌여있네요

조회 89 좋아요 27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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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취지에 맞게 적어보겠습니다.

인수위원장이신 안철수 위원장 인사말에 겸손, 소통, 책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좋은 단어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인수위에서 하고 있는 차기 대통령의 정책과 업무 설정에 과연 겸손, 소통, 책임을 찾아볼 수 있는가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걱정됩니다.

그리고, 이 겸손, 소통, 책임이 누구를 향한 것인지 반드시 생각하고 다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름지기 대통령을 비롯한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국민에 겸손해야 하고, 국민과 소통해야 하며, 국민에게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일 겁니다.

지금 많은 국민들이 용산 졸속 이전을 반대하고 있고, 청와대에서 왜 근무할 수 없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풀지 못하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즉각적인 지원은 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지 왜 인수위와 대통령 당선인은 대답하지 않습니까? 당선인 본인과 부인, 장모의 여러 불법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도 속시원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질문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시작하지도 않은 이 상황에 국민을 바라보지 않고 오로지 차기 집무실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발 겸손한 자세로, 제대로 소통하겠다는 마음으로, 책임있는 모습의 대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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