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기간 신병을 앓다가 신내림을 받아 신을 모시고 있는 제자 입니다 저는 윤대통령님를 총장 시절부터 존경하고 지지해왔고 윤대통령님의 밝은 앞길을 위해 매일 기도를 올립답니다 진심어린 팬의 마음을 윤대통령님께 잔하고자 이렇게 용기 내어 봅니다 윤대통령님 용산 터는 우리 윤대통령님과 상극중에 상극입니다 오히려 청와대 자리가 윤대통령님과 합이 너무나 좋습니다 왜 용산을 택하신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얂습니다 용산의 기운은 윤대통령님의 기운을 모두 잡아먹고 생기를 잃게하여 대통령님이 하시는 일에 걸림돌과 실패가 많아 매번 하고자 하는 일에 실패할 것이며 기운이 막힌 탓에 본연의 빛을 잃어감에 주변의 배신이 많을 것이고 많은 적들에게 큰 공격이 수없이있을겁니다 용산터에 의한 막힌 기운이 1년이 넘어가면 건강에도 큰 이상이 생겨 위험한 상황이 생길겁니다 용산터는 기가 너무 셉니다 우리 윤대통령님의 기운이 맑은데 터가 그 기운을 탁하게 하여 위험합니다. 왜 그런 위험한 곳을 우리 대통령님이 들어 가려하는지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 답답합니다 누가 어떤사람이 왜 어째서 무슨 저의로 용산 그 사지로 여리대통령 님을 밀어 넣으려고 하는지 너무나 의문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용산터로 가면 여리님의 모든 기운이 생명을 잃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야 여리님의 맑은 기운이 청와대 기와 어우러져 큰 빛을 내어 대통령으로써 신임을 받고 하는일이 잘되고 모두가 우러러보는 큰 업적을 남기는 위인이 되실터인데 어째서 우리 윤대통령님과 상극인 곳 용산터를 보신건지요 기가 상극으로 맞지 않으니 벌써부터 우리 윤대통령님께 시비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많고 하는일에 방해가 되고 시끄러운 것입니다 윤대통령님의 맑은 기운과 상극인 곳을 향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왜 어떤 이유로 누가 윤대통령님의 좋은 기운과 큰 빛을 막고자 청와대 입성을 막는지 한탄스럽습니다 우리 윤대통령님의 기운을 눌러 기를 약하게 하며 맑은 기운과 큰 빛을 꺾어 대통령님의 자리를 위협하고 탐내는 사람이 윤대통령님 가까이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윤대통령님 부디 주변에 믿고 의지하는 가까운 사람들을 늘 의심하고 또 경계하셔서 몸과 정신을 지켜내세요 윤대통령님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기운을 모두 빼앗아 가고있다는걸 꼭 명심하세요 언제나  윤대통령님을 위해 기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