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국익을 위한 자리라면 모를까 일개 취임식에 지지율 발판으로 삼을 요량으로 BTS를 이용해 먹으려는 게 눈에 훤히 보입니다. 건드리지 마세요. 꿈도 크시네. 일개 취임식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불러다 춤추고 노래하게 하려는 의도 자체가 역겹네요. 더군다나 멤버들 정치 성향도 다 다를 텐데 함부로 정치색 입히지 마세요.(아마 당선인 지지하는 멤버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취임식은 축제가 아닙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지러운데 겸손한 자세로 검소하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