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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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삶에 관심 없는 당선인.
사람을 이용 가치에 의해 옆에 두고 내치는 걸 결정하는 당선인.
나설 기량도 깜량도 자신감도 없어서, 뒤에 숨어 검찰 움직이는 비겁한 당선인.
하긴 전국민한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는데 얼굴 내밀기가 힘들겠지.
하나 당부하고 싶은 게 있는데, 명신이는 좀 안나왔으면 좋겠어. 정신건강에 정말 해롭더라.
기사든, 뉴스든, 어디서든 명신이 얼굴이 보인다면 나 정신적 피해보상 청구 해도 되지?
국민들 손에 의해 끌려 내려오게 될거야.
각오 단단히 해.
나도 한 또라이 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