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 논란이 되고 있는 청와대의 개방및 대통령집무실 이전 문제는 당선인께서 국민들위에 군림하지 않고 국민들과 협의하며 국정을 운영하시겠다는 마음에서 제기한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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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광화문과 용산은 두곳 모두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제가 궂이 재론하지 않겠습니다.
청와대의 이전 문제는 많은 문제가 얽혀 있는 문제이고, 만일 공약을 지킨다는 차원으로 졸속으로 밀어 붙여 진행한다면 여야쟁정으로 다른 중요한 일은 시작도 못하고 5년을 허송세월하게 되리라봅니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업무공간으로 자리메김된 곳이니 그리로 들어가셔서 리모델링이나 적절한 후보지를 선정하여 국민공감대위에 진행하시는 것이 성공적인 윤석열대통령시대를 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