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하나 하겠습니다.
본문
"앞으로의 5년이 뻔하게 예상됩니다."
아직 취임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윤 당선인이 내세웠던 몇개 되지도 않았던 공약은 수없이 바꼈습니다.
그에 대해 인수위는 제대로된 근거와 설명도 없이 국민적 합의를 이루어 내지도 못한채 "강행"만 해오고 있습니다.그 어떤 대통령도 취임 초창기부터 이리 구설과 잡음이 많지 않았습니다.
쓸데없이 예산과 시간만 날리는 행보만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윤 당선인이 초창기 강조 하셨던 "국민과의 소통"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태를 보았을때 "제왕적" "대통령"이 아니라 "제왕" 그 자체가 되고 싶으신듯 합니다.
의료민영화를 위한 판례부터 시작해서 지역,업종별 최저시급 차등, 지방권에 원전및 혐오시설 알박기,지역,성별,계층,직업,인종갈등 조장, 중소기업차별,자영업자 지원금이 아닌 대출로 말바꾸기, 국가 및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무분별한 대출퍼주기 정책, 앞에서는 중국을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정작 20년째 중국과 수교를 맺고있는점, 여가부 폐지를 약속했지만 결국 강행하는 장관 임명 행보등등 국민을 위한다면 도무지 실행할 수 없는 정책들로 가득합니다.
윤 당선인은 애초에 문재인의 밑에서 일하던 일개 칼잡이하수인에 불과했지만, 권력욕때문에 사이비신도들과 결탁해 문재인의 뒷통수를 치고 줏대없이 보수로 전향했으면서 성골 보수행세 하지마십시오. 역겹습니다. 뼛속은 누구보다 좌파인거 다 알고 있습니다. 노무현,김대중 정신 외치는게 뭐가 우파입니까? 양심에 손을 얹고 말씀해보시지요. 박근혜 전 대통령님을 직접 감옥으로 집어넣으셔놓고, 누구보다 빠르게 배신했던 배신자들과 함께 인수위를 꾸리셔놓고, 도대체 난은 왜 보내고 사저엔 왜 방문합니까? 육영수 여사님과 박정희 대통령님의 혼이 관뚜껑 열고 나오게 생겼습니다.
뼛속까지 좌파인 "윤석열"씨를 대통령으로 만든 "국민의 힘" 배신자 일당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국민의 힘" 인수위 관계자에게 묻겠습니다. 진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보수정당이 맞습니까? 이게 보수의 품격입니까?
이게 최선이였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뭐 그럴리도 없겠지만 윤당선인께서 진심으로 이 나라를 위하고 아낀다면 빠른시일내에 분수에 맞지 않는 자리에서 내려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