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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 현대차그룹의 중고차 시장 진출) 소상공인 수십만명 일자리가 날아갈 위기!

조회 16 좋아요 3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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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로 관련 소상공인 수십만명의 밥줄은 끊기게 될 겁니다.


현대기아차의 신차 시장 점유율이 80%를 넘나들면서 소비자들은 가격, 품질 등

독과점 폐해에 고스란히 노출된지 오래되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도 개선된 것 없지요.

최근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사운을 건 모빌리티 전쟁에 사력을 다해 대응해도 모자랄 판이건만

국내 중고차 시장진출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라뇨?



초창기에는 말랑말랑한 서비스에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겠지만 소상공인들 다 망하고 나면 시장은

독과점으로 변질될 것이고 중고차 시장도 신차 전철을 받게 되리라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여태 그래왔으니까요.


도대체 무슨 명분으로 신차, 중고차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의 자동차 시장을 현기차에서 통째로 장악해야 합니까?

이게 국가경제와 소비자 권익에 무슨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중고차 시장도 지난 20여년간 엄청난 노력으로 나름 투명화,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느라고 많은 피와 눈물을 쏟았습니다.

수많은 매매단지, 매매상사들이 서로 경쟁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게 바로 이 시장입니다.

단지 허위매물, 과장광고로 물을 흐리는 극소수 양아치들 때문에 대기업이 진출해야 한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관련 법규를 보완해서 엄벌에 처하면 될 일이지 대기업이 시장을 장악해야 하는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어디 ​의사, 변호사, 검사, 국회의원, 세무사, 감정평가사, 변리사, 중개사....그 업종에는 양아치들이 없답니까?

중고차 시장만 그런게 아니잖아요요!


언론과 소비자 단체,  자동차산업협회는 이 상황을 수십년 동안 지켜 보면서 왜 중고차 업계 욕만 하고 있습니까?

그럴시간에 국가와 공권력에 중고차 양아치들 단속법안 제정을 강력하게 요청해 주세요.  이야말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그들이 해야할 일이지요.


입법, 사법, 행정....국회의원,  검사, 경찰, 담당 공무원들 왜 손을 놓고 있습니까? 직무유기가 도를 넘고 있는거 맞지요?

새정부에서는 이와 같은 점을 직시하고 할 일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현기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수만명의 일자리, 수십만명의 관련업체, 수백만명의 식솔들 생계가 걸린 일이라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중고차 뿐 아니라 카센터, 공업사, 광택사, 할부사, 부품사, 금융사, 보험사 등 관련 업체가 엄청납니다.

그들이 대기업을 어떻게 당합니까? 그런 식이라면 살아남을 업종은 대한민국에 단 한개도 없습니다.


​우리는 소비자이면서 동시에 생산자이고 때론 사업도 영위할 수도 있는 예비 사업자입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다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기아차는 돈과 로비력을 앞세우고...자동차산업협회, 찌라시 언론, 야리꾸리한 시민단체 내세워서...오랜 시간 키워온 남의 업을 뺴앗으려 하지 마세요!


얼마 전, 카카오의 '문어발식 사업확장' 사건으로 국민 여론에 된서리 맞았습니다. 동네상권과 서민들의 일자리는 초토화 될 뻔 했습니다.

공룡이 개미 일자리까지 빼앗는 건 기업윤리에 맞지 않습니다.


학력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적은 자본으로도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먹고 살 수 있는 자영업 일자리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국민 모두가 대기업에 취업하거나 공무원이 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겟습니까?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모빌리티 전쟁에서 승자가 되어야지 국내 서민들 밥그릇을 탐할 때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비싼 가격, 옵션질, 부실한 A/S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현대기아차를 애용하며 기업을 키워준 소비자들을 배반하는 일이며

막무가내로 밀어부치다간 언젠간 자승자박의 늪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현대기아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모두에게 독입니다.

새정부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2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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