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이수정 교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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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이들의 반발을 무시하고 독단적 인선을 강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서는 이수정 교수를 여가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라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이수정 교수는 윤 당선인의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여성정책 관련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일부 20대 남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이준석 당대표도 이수정 교수에 대해 '책임감 있는 인사'라 평한 바 있습니다.
20대 남성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상태로 윤 당선인을 지지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교수를 여가부 장관으로 임명한다 한들 이제 와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향후 행보와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승리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