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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외교안보분과위원회]

군무원은 군인인가 아닌가

조회 558 좋아요 242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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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7년 전 9급 공채로 합격하여 일하고 있는 군무원입니다,

군인과 같이 가족같은 마음으로 일하고 있지만 갈수록 해도해도 너무하단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군인은 군무원과 비교도 안 될정도로 수준높은 복지와 혜택을 받고있고 성실하던 안하던 그 특수한 신분에 그만큼의 대우는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나,

점진적으로 교묘하게  군인과 다름없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총만주면 되겠네' 라는 볼멘소리를 대부분 하고있습니다.

매년하는 군인과 체력측정은 내 건강에도 좋다 생각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나,  당직사관, 당직사령, 당직부관, 위병사관이라는 군인과 동일한 고강도의 당직근무를  서고 병력

을 통솔하고 총기탄약을 배분하고 훈련때 천막치고 방탄차고, 행군하고, 복지수준은 군인과 비교도 안되고, 일반 공무원보다 못하고, 복장만다르지 군인과 다름이 없습니다. 특별한 전투전술 임무없이 철야훈련 야간훈련에 같이 자리지키고 있는건 기본입니다.

이제는 자부심을 느끼기는 커녕 속된말로 꼬우면 군인하거나 일반 국가직,지방직 등 가는것이 현명한 방법이고 상식적으로 되었습니다.

당장 값싸게 당직근무 한자리 더 보충해 주니까 마냥 좋은겁니까? 급여 연금 관사 등등 군인에 준한 복지를 해주던지 아니면 일반공무원 만큼의 당직비라도..그러면 군인도 달라고 하겠지요.

공직자는 아무리 고되도 최소한의 명예를 양식으로 최선을 다하고 헌신하는겁니다. 정당함과 공정함 가운데서 본분에 맞는 업무로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

불안정한 준비속에 급격하게 군무원이 증원되고 군인의 순 업무가 비상식적으로 군무원에게 분장되고있습니다.


정녕 군무원은 값싸게 먹히는 군인입니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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