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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사회복지문화분과위원회]

탈 시설보다 현실성 있는 맞춤 복지가 필요하다.

조회 14 좋아요 2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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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정부가 못하는 시설 설립으로 복지를 피땀 흘리며 묵묵히 이끌어가는 시설을 일부 시설에서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앞장세워 전체 시설의 문제인양 탈 시설로 시설 폐쇄를 한다는 것은 열악한 여건에서도 힘들게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희생정신을 매도하는 처사 입니다.

숫자도 글자도 모르는 무연고자는 자립해서 어디에서 어떻게 살라고 합니까?
부모가 있어도 연락두절로 버림받은 장애인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찬물인지 더운물인지도 구분 못하는 장애인을 어디에서 자립시킬 것입니까?
뜻대로 안되면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자는 교도소 보내나요, 어디로 가야하는 것입니까?
여름이든 겨울이든 털 잠바만 입고 다니며 계절 구분도 못하고 집도 못 찾는 친구는 어느 집 어떤 집에 있어야 합니까?
가족이 있어 가정으로 돌아가면 돈 많은 가정이야 돈으로 해결 되겠지만 생계가 힘든 그 가정은 24시간 케어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일부는 생활고에 허덕이겠지요.
아니면 탈 시설 외치시는 분이 데리고 사시겠습니까?
장애인들의 인지력과 학습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탈 시설" "시설 폐쇄"만 고집하는 정부 관계자는 장애인
거주시설에 케어를 해보셨습니까?

시설에 입소시키고자 동분서주 하시는 장애인 가정은 오죽하면 부모 형제 자식을 시설에 입소시키겠습니까.
그 마음 그 심정을 누가 알아줄까요.
헤아려주지도 못하면서 “탈 시설“ ”시설 폐쇄“만을 고집하는 것입니까.
24시간 장애인들과 부딪치며 생활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탈 시설" 외치는 사람은 복지를 모르고 하는 말 입니다.
무조건 시설만 폐쇄하면 끝나는 건가요.
자립하고자하는 장애인은 자립 시키고 있지만 시간이 걸려 느린 것뿐입니다.
무연고자든 부모회든 시설관계자들의 의견 수렴하여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가시겠습니까? 가야되면 가고 불필요하면 안가도 되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탈 시설" 했다고 우리나라도 "시설 폐쇄"를 그대로 따라야 하나요?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복지로 "맞춤 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더 보태주지않을 망정 폐쇄라뇨 장애인이나 그 가정이 어찌되더라도 자기들은 장애인이 없으니까 무관하겠지요.
미혼 사회복지사 남자는 3d 업종에 박봉이라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이게 얼마나 서글픈 현실 입니까,
저임금과 인력 부족으로 힘든 환경에 근무하시는 수많은 사회복지사분들이 있기에 이 나라의 복지가
있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올릴 글이 많지만 이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백년지대계"로 다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 나라의 얼굴은 복지다“

"건강한 나라" "행복한 나라"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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