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재2동 거주자입니다
양재2동의 3080 도심복합사업 동의율이 이미 60%를 넘었고, 지금도 동의서를 작성하러 주민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정권이 교체되는 이시점에서 원주민이 이토록 열망하는 3080도심복합사업이 흐지부지될까 두렵습니다.
극심한 주차난으로 저희 빌라 차들은 주차가 가능할까 싶은 곳에도 주차를 해야만 해서 차에 기스는 물론이고, 이중주차로 너무 힘듭니다.
빌라가 노후되어 물이 새는것 뿐만 아니라 여러 고장들로 인해 고치는것도 지칩니다.
이런저런 문제들로 주민들과의 마찰도 힘듭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님. 저희 양재2동 주민들을 살펴주세요. 이번 기회를 날리기엔 너무나 저희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