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균형발전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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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의지국은 아직 살아있다고 이번 선거로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제 두아이들이 윤보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더군요.
강원도 군지역에서 나고 자란 딸과 아들이 서울 생활을 몇년 해보더니 지방으로
다시 오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서울의편리한 환경과 세련됨. 좋은직장 살아숨쉬는듯한 북적거림의 많은 인구가
그렇게 젊은 층들을 서울 생활로 끌어들인다고 보여집니다.
국토균형발전 이라는 정책이 있음에도 신도시는 경기도 지역으로 쏠리고
기업들또한 수도권에서의 운영을 부추기고 있는 법들또한 한몫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제가 살고있는 강원도에는 머지않아 인구 소멸지역으로 확정된곳이 많습니다.
제주위를 돌아봐도 고령자들이 많고 임신과 동시에 고등학교까지 학비와 지원비가 생겼음에도
출산을 미루거나 결혼을 포기하는 젊은층들을 볼수있습니다.
이것은 사회발전의 후퇴는 물론이고 세계지도의 코리아라는 나라가 지구가
멸망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남아있을지 염려가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30대초반 우리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 20년뒤에 바이러스 전쟁이 있을거라는 방송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만화.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 같아서 믿지않았는데 지금현실이 되어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인들이 고통받고 있지 않습니까
또 앞으로 20년뒤 환경오염 등 여러가지 이유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서 살기힘든때가
온다고 합니다.
그때는 숲이 우거진 시골이 좀더 살기좋은 곳이 될터이고 그때를 대비하여 국토균형발전의
원래취지대로 정책을 펴나가는것이 이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을 살리는 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