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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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무원 당직 24시간 풀 근무 / 당직비 만원 혹은 2만원
가. 지방직 봉급 + 각종 다양한 수당
나. 군무원 봉급 + 거의 찾아볼 수가 없는 수당종류
(공무원 봉급의 부족한 부분을 수당으로 보조하는 개념인데 거의 봉급만 받는 구조로서 금전부분 공무원 최하위라고 생각)
가. 지방직 어느정도 자유로운 개인라이프
나. 군무원 남군무원 두발규정 + 위수지역 + 3일 이상 휴가시 pcr 강제
(양성평등시대에 남자 군무원만 두발 규정 존재)
가. 지방직-연고지 국가직-도심권
나. 군무원-대다수 오지(관사나 주택수당 등 군인과 차별)
가. 나라일터 등을 통한 일대일 교류 접근성
나. 일대일 교류 지원 시스템×
가. 대부분 공채로 차근차근 올라가는 시스템
나. 경채를 타 공무원에 비해 많이 뽑는 구조로 인해 고위직들은
현역출신들이 꽉 잡고 있는 구조
(똑같이 시험치고 오거나 아주 소수 특수한 기술을 요하는
직렬이 아님에도 경채존재 심지어 무시험)
가. 누구나 떠올리는 일반적인 공무원 이미지
나. 공무원인지 군인인지 모를 이미지(점점 군인화)
가. 체력검정 없음
나. 체력검정 있음(체력단련 시간 주어진다고는 하는데 제 시간 깎아서 하는 일임 - 결국 야근, 소방이나 경찰처럼 채용시에도 체력을 보는 공무원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체력검정)
가. 일반적인 식사
나. 식수 청구 전 최소 1주이상 미리 신청(갑작스런 사정이 생겨도 취소할 수 없어 돈버리게 됨, 나가서 먹기 힘든 구조 -오지에 있거나 위병소 통과해야하는 입장으로 쉽지 않음)
가. 지방직 - 노조있음
나. 군무원 - 노조없음(고위직들이 현역이거나 현역출신 경채가 많아
군무원을 위한 의견이 위에 적극적으로 와닿지 않음)
물론 지방직 국가직도 힘든 점은 있을 거라 보지만 군무원도 매우 열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