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제정을 부탁드립니다. 간호사 또한 한 명의 사람이고, 이 세상에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간호사의 역할은 환자들을 간병하고 그들이 나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간호사들은 누가 간병해줍니까? 특히나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더더욱 힘들어하는 간호사들은 대체 누가 위로해주고 누가 보살펴준다는 말입니까? 모든 간호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지키고 싶다, 사람들은 도와주고 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소망조차도 너무나도 힘든 업무와 피로로 인해 서서히 옅어지고 무너져갑니다. 그러니, 그런 간호사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간호법을 제정해주시기를 요청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