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께서 가상자산법에 대한 법정비를 한 후에 세금등을 부과해야 고객들의 피해가 없다고 공약에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피해 당사자가 되었습니다. 

가상자산 트래블룰 규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거래소가 준비가 안되서 고객들이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어요. // .
불법적인 입출금을 규제한다는 취지의 3월25일 국내거래소에서 트래블룰을 시행했는데요.
거래소들이 시스템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상자산을 해외에서 국내로 송금시키니 ,  거래소간에 이름과 인적사항이 다른다고 입금 보류를 시켰습니다.
여권을 가지고 개인인증을 받아서 영문이름 동일하고 생일 동일, 전화번호 동일한데,

일단 다른다고 하고 , 고객에게 소명하라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네요..

현 정부가 외부에 보이기 위한 실적을 위해서 준비없는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것 같아어 분통이 터집니다.
제 주위에도 이렇게 국내거래소에  가산자산이 묶여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속히 준비되지 않은 시스템과 법정비 없이 규제부터 하고 보는 현정부의 시스템을 바로 잡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