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전 문제로 시끌벅적 하네요. 광화문이냐.. 용산이냐.. 다른 대안으로 최근 서울시가 대한항공으로 매입한 송현동 부지에다 대통령실을 신축하는 건 어떨까요? 백악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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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안으로 최근 서울시가 대한항공으로 매입한 송현동 부지에다 대통령실을 신축하는 건 어떨까요?
백악관처럼 집무실과 관저가 복합된 건물도 짓고 행정동도 짓고, 앞에는 돌담 말고 펜스를 쳐서 버킹엄궁이나 백악관 처럼 외부에서 대통령실을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이러면 어떨까요?
이미 서울시가 사들인 상태이고 이건희 미술관이 지어질 예정이지면 청와대를 개방하면서 일부 건물을 이건희 미술관으로 개조해서 사용해도 될 거 같고
청와대가 공원화되어 개방되니 송현동 부지를 대통령실로 바꾼다 하더라도 1:1 교환이니 큰 문제도 없을 것 같고...
신축비용이 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한다는 무형의 가치를 생각하면 그 정도 비용은 감수해야 하지 않나요?
이 부분도 고려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