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안에 앞서 먼저 윤 당선인의 성명을 발음함에 있어서 "윤성녈"과 "윤서결"이 혼용되고 있는데 통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당선인 자신은 앞의 예 곧 "윤성녈"이라고 발음하고 있는데 정통한 언어학자의 의견도 이것이 맞다고 합니다. 앞으로 발음을 통일해주기를 바랍니다.

2. 청와대 개방 이후 활용 방안:
 다양한 구상들이 있겠으나 여러 좋은 의견들을 고루 수용하되 본인도 몇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우선 청와대의 명칭을 "우남 공원"으로 명명해주기 바랑니다. 우리나라의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의 호를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원래 이 장소는 초대 대통령인 이박사가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경무대로 불렸던 장소임으로 이번에 국민들께 돌려드리면서 명칭을 "우남 공원"으로 하고 이곳에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동상을 만들어 세워주기를 간곡히 건의드립니다.

3. 나아가 남산 공원 중턱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며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 또한 세워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박대통령의 위업을 기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