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민원 관련 서울시의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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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의 품질민원과 관련해 서울시는 직무를 유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서울시 감사를 요청합니다.
지난해 둔촌 재건축 현장의 부실시공과 관련해 우리 조합원들은 서울시에 지속적 문제 제기를 통해 서울시 및 강동구에서 는 22년1월말에 품질점검단을 구성해서 현장을 실사하기로 약속했으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품질은 방치된 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과연 1천만 서울시민의 편인지 탐욕에 눈먼 건설업자의 편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둔촌재건축 현장의 시공사의 문제점이 날이 갈수록 더해짐에도 서울시는 방관조 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1월에 약속한 지속적인 품질점검단은 파견은 왜 아직도 감감무소식인지 시공사업단의 하수인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급기야 시공사에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4.15일 공사를 중단한다고 하는 이 마당에도 서울시는 시공사(사기꾼)를 조사하는게 아니라 조합(사기당한 사람)을 잡을 모양세이니 정말 어이 상실입니다.. 도대체 서울시는 왜 이러는지 새 정부에서 철저히 조사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