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4구역)진정 주민이 원하는 재개발을 할수 있게 해주세요!!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본문
최근, 당선인께서 말씀하신 재개발,재건축에 대해 민간이 해야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즉, 민간이 아닌, 주민들의 의지대로 해야한다는게 보장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각종언론에서 당선인께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시고, 오직 민간재개발만이 중요하다!! 라는
기사를 내뱉고 있어, 진정 당선인께서 누굴위해 일하시는지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저희 신길4구역은 2.4대책으로 인해 3080+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어있습니다.
각종 언론에는 철회를 외치는 투기꾼과, 빌라업자, 개인의 이득을 위한 일부 주민들의 목소리로 도배가 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신길4구역은 55%의 찬성동의서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즉, 당선인을 응원하고, 당선인이 보살펴줘야하는 주민들의 의지가 과반수가 넘는다는 뜻입니다.
과연 당선인께서 말씀하신 민간이 해야한다는건, 과반수가 넘는 주민들의 의견이 묵살되고, 3080 사업을 묵살시키고
민간재개발(신통기획)을 하라는 말씀이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간이 주도해야한다. 주민의 의견대로 해야한다고 주민의 위한 마음을 갖고 말씀하신거라 생각됩니다.
저희 신길4구역 뿐만아니라, 많은 재개발지역은 재건축과 다르게 고령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주거지입니다.
민간이 좋다, 공공이 좋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지역에 실정에 맞게, 얼마나 많은 원주민들이 재정착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민간이 공공보다 좋다고 말씀하셔도, 원주민들이 분담금으로 인해 재정착을 못하고 쫓겨나면, 그 쫓겨난 원주민들은 그 현금청산의 돈으로, 지금 사는 집보다 노후되고, 열악한 환경에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고령자와, 저소득층이 많은 재개발지역은 공공주도, 공공재개발 사업이 최고의 사업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건, 당선인님이 말씀하신 민간이 원하는 대로 사업을 할 수 있게 해주셔야합니다.
부디, 해당 구역의 주민의견을 정확히 파악하시어, 과반수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3080사업이 멈추는 일은 없어야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신길동에는 신길2구역,신길15구역이 3080동의율을 완성했고, 지구지정 및 사검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외 지역도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신길6구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신길10구역 재건축 (관리처분인가 예정),
신길13구역 민간재건축등 10년전 신길뉴타운에서 아쉽게 철회된 모든곳들이 재개발,재건축을 순리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을 못지은 신길4구역도 과반수가(3080+ 찬성55%)넘고 있습니다.
만약, 당선인의 숨은 뜻을 파악못하는 일부 몰지각한 언론에 의해 사업에 차질을 빋는다면,
신길동 전역이 아파트단지로 탈바꿈을하고, 남은 신길4구역만 노후주택지로 남게될것입니다.
추신) 서울시에서 사검위를 너무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로, 지연되는 사검위를 조속하게 열게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