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허위공문서 관련 공무원들을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문
저희는 송파구청이 만든 "허위공문서" 덫에 걸려 집과 집터를 빼앗기고 쫓겨 났습니다.
저희는 서울특별시가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올림픽 공원 조성을 위해 올림픽공원 (구 강동구 이동)에서
송파구 문정동으로 이주 되었습니다.
그런데 서울대와 고려대 법과 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청와대 법무 비서관 출신 (박성수)는
송파구 구청장으로 취임 후 공무원이 만든 허위공문서를 근거로 재건축조합에 관리처분 인가를 해주었습니다.
박성수 구청장은 무엇을 믿고 있는지 임기 내내 경비와 비서진 뒤에 숨어 주민과의 소통을 묵살하고 있습니다.
더욱 화가 나는 것은 청와대,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등 관련 행정기관에서는 송파구청에 미루고 송파구청은 말단 공무원에 미루고 있습니다.
관할 검찰(서울동부지방검찰청 및 대검찰청)은 허위공문서가 존재함에도 관련 송파구청에 대한 조사나 고발인 면담 없이 불기소 처리했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국가권력의 의해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 당했습니다.
저는 남의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살고 있는 것 같은 허탈감에 빠져 살고 있었습니다 만 정권 교체가 이루어져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정권 교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앞날을 위해 약속하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꼭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허위공문서 관련 공무원(강성구, 전지은 등) 들을 처벌하여 우리가 내 나라에서 살고 있음을 확인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끝.
2022. 4. 12.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창말기 39 곽지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