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출신 - 배구계를 흔드는 검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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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선대위 체육지원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할 당시 이렇게 말했던 사람이 벌써 배구계에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여자배구 프로 구단의 감독 채용 과정에서 그가 자신의 라인에 있던 모 감독을 마지막 단계에 갑자기 투입하여 감독으로 앉힌 과정이 확인되어 배구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증거 기사 첨부합니다.
여자 배구는 최근 몇 년간, 그리고 작년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룩한 이후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고 팬층이 급속히 증가하여 크나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자 배구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팬들의 염원에 부응하여 해당 구단에서는 최근 전임 감독의 계약 만료 이후 감독직에 국내외 여러 후보들을 물색했고 구단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한 외국 감독과의 계약을 상당히 진척시켰던 상태입니다. 그러나 선대위 출신의 본 인물은 자신의 라인에 있던, 최근 몇 년간 부진한 성적으로 재계약되지 못한 한 남자 배구 감독이 선임되도록 입김을 불어넣었고 결국 턱없이 실력이 부족한 그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느 분야보다 공정함을 생명으로 하는 체육계에 낙하산 인사로 오물을 끼얹는 처사에는 반드시 그 대가가 따라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당선인측에서는 조치를 취해 주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렴한 새 정부의 출범을 기원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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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감독 또 여자부 사령탑 직행_서울신문_20220413_0508.pdf (373.8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2-04-13 10:5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