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윤석열 대통령님 당선을 마음 깊은곳으로부터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를 정의롭고 공정하게 바로 세워주실것을 믿습니다. 아직도 개표당일 역전하던 순간의 기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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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윤석열 대통령님 당선을 마음 깊은곳으로부터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를 정의롭고 공정하게 바로 세워주실것을 믿습니다.
아직도 개표당일 역전하던 순간의 기억으로 가슴이 벅차오르고 기쁨이 넘칩니다.
역시, 우리국민들은 현명하다는것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저는 섬유산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지난 5년간 급격한 인건비 상승, 탈원전 강행 등으로 망가질대로 망가진
한국 경제를 신임 대통령께서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실것을 굳게 믿습니다.
바라옵건대,
당장 시급하게 닥친 오는 4월 전기요금인상이 철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올해 초, 윤대통령 당선인께서 탈원전 정책 및 전기요금 인상을 백지화 해주시겠다는
말씀 하신것을 언론 보도를 통해 봤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5년간 한국 제조업은 급격한 인건비 상승과 내수경기 침체로
살아남기위해 이땅을 서둘러 떠나 베트남 등 해외로 이전하였습니다.
섬유산업의 경우, 국내 생산설비의 공동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 원자력 발전을 주축으로 저렴하고 안정된
기저발전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성취할수 있는 기반을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탈원전 정책은 당연히 폐기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합리적이 결론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다시 한번 간절히 간절히 건의드립니다.
지난 5년간 위축된 섬유산업을 포함한 한국의 제조업을 위해서
오는 4월 전기요금 인상건은 일단 유보하여 주시옵고
원전 을 포함한 에너지관련 각계 전문가의 고견을 수렴하여 산업계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전기요금 정책을 새로이 수립하여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산업계에 적용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당선축하로 시작해서 넋두리로 마무리하여 송구스럽습니다.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실것으로 믿고 감사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섬유업계 종사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