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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기획조정분과위원회]

청와대 용산 이전에 따른 제안

조회 42 좋아요 0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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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이름은 원래 경복궁의 후원이었지만, 일제강점기엔  총독관저로 다시 이승만 전 대통령의 경무대, 그리고 지금의 청와대는 윤보선 전대통령이 명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윤석열 당선인이 공표한 청와대를 국민을 위한 공간으로 돌려주는 큰 뜻과, 청와대의 용산 이전에  걸맞는  청와대와 용산대통령 집무실의 이름도 다시 국민에 의한 공모 절차로  청와대 이전이 통합된 국민의 의지와 절차로 이루어지길 제안합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1. 기존의 청와대는 "光復統一公園 (光統公園)  Liberation and Unification Park." 으로,
2. 용산 대통령집무실은 "光統臺  Liberation and Unification House " 로  명명하기를 제안합니다.

(제안이유) 일제로 부터의 해방, "光復" 과  겨레의 염원, "統一"을 상징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역사적 사적으로서의 경복궁의 정문인 "光化門" 의 "光" 과  "광통" 이라는 한글표기도,

"광통교(廣通橋)는 지금의 광교 자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다리이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 124번지 부근에 있었던 다리인데, 광통방에 있는 큰 다리였으므로 처음에는 대광통교(大廣通橋)라 하였다. 특히 옛부터 서울에서는 큰 다리로 알려져 정월 대보름이 되면 도성의 많은 남녀가 이 곳에 모여 답교(踏橋)놀이를 하던 곳으로 유명하였다." 처럼,  "광통공원( (光統公園)" 은 온 국민의 축제마당" 으로써 그 또한 중의(重義)적 표현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청와대 이전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한민국의 역사적 선언으로써,  '공정과 상식', '통합과 소통'의 성공적인 시금석이 될 것이라 믿고 응원합니다.
이제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막중한 책임을 맡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재임 기간 동안 언제 어디서든 늘 몸과 맘이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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