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가스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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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평생을 공직생활하면서 영농을 한 영농 공무원으로 몇년전에 정년퇴직하고 농촌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농부입니다.
부부가 결혼하여 농촌을 지킨지도 40년이 넘었습니다.전에는 모돈을 길러 자녀 교육과 농촌 집도 고처가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의 박봉에 집사람이 고생이 지금까지 많이 했습니다. 현재에는 육계를 하면서 눈사태로 축사도 다시짓고 벌써 닭을 기른지도
30여년이 되었습니다.지난해에는 축사 지붕에 태양광사업도 함께하고 있는 넘부럽지 않은 농촌 생활을 복되게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산물 가격 하락과 인건비 상승과 더불어 유가 상승 등으로 너무나 힘든 농촌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축사에 친환경적이고 안정된 가격과 관리가 편하여 LPG 가스을 업체에서 무상으로 설치해주어 면세유(등유)에서 가스면세(10%)로 전환하여
사용하는데 우크라 전쟁 등으로 유가 급등에 따른 가스가격이 천정부지로 인상되어 감당하기가 힘든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나 등유 난방으로
보충해주어야 하는 고심에 놓인 상태입니다.
우리 농업지원중에서 으뜸이 면세유 공급과 농업용 전기 지원이 유일합니다 그러니 현재 농촌지역에 가스관 지원은 상상도 못하고 가스가격이라도
면세유 수준으로 낯추어 주어 축산업 발전과 청년농업 스마트 농업 지원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빈집과 휴경지가 날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농촌, 살기좋은 농촌, 행복한 농촌이 될수 있도록 해주세요
작은 것이 큰 힘이되고 자유 대한민국의 농촌이 살아야 국민의 생명산업이 발전하고 함께 선진국으로 나아갈겁니다.
열효율과 친환경적인 좋은 가스(LPG,LNG)을 사용되길 기원하면서 부탁드립니다.
국민이 만든 정부, 국민을 위한 정부가 지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