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과 화합의 지름길은 인성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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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에 교육부장관이 학생들에게 공부를 않해도 모두가 대학교를 가게 하겠다면서 도덕 윤리 역사 교육을 정규교과목에서 제외시키고 이후 총리까지 지낸 인사가 육평준화란 미명하에 학생들의 수준을 심각하게 하향평준화시켜서 교사의 권위와 권리가 실종되고 학생들의 반항심이 극에 달하여 교사를 폭행하고 노인폭행사고가 빈벌하게 발생되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학교에 도덕 윤리 역사교육을 통하여 인성교육이 전개되어야 합니다.
"인성교육"이란?
"유학적"으로 "사서"의 하나인 "중용"의 의미로 해석을 하면 맞는 말이다. "인성교육"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고귀한 사람의 본성인 "인의예지"를 드러내는 길을 싹틔우는 방법일 뿐이다. 어떻게 하면 "인의예지"의 인성이 잘 발현될 수 있는가?
새로운 지식이나 규율과 규범을 강요하거나 강제로 주입을 하면 않되는 것이다. "인성교육"은 "성선"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해야 하며, 사회의 여러가지 복합적 요인으로 선한 본성이 잠시 감춰져 있을 뿐 사람은 본래 선한 존재임을 인정해야 한다.
"인의예지"의 본성은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한 알의 씨앗처럼 존재하고 있으며, 사람의 불필요한 욕심과 욕망을 버리면 "인의예지"의 싹은 온전히 자랄 것이다. 그 씨앗에 물을 주고 영양분을 주면서 가꾸고 기다리는 것이 참된 "인성교육"이다.
[인 : 측은지심] 남을 불쌍하게 여기고 나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착한 마음.
[의 : 수오지심] 나의 옳지 못함을 죄스러워 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배척)하는 마음,
[예 : 사양지심] 겸손하여 남을 배려하고 사양할 줄 아는 마음,
[지 : 시비지심] 옳음과 그릇됨을 가릴 줄 아는 마음
여기에 "신" 믿을 신, 서로가 신뢰하고, 격려와 응원으로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면 더 좋은 사회가 되지 않을런지?
우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참으로 귀하고 귀한 가문의 후손으로서 사랑받는 가족구성원이며 사회구성원 중의 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