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택시기사들의 죽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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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원에서 법인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국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택시 기사 특히 법인택시 기사들의 어려움이 더 생활고 를 겪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전액관리제"란 미명하에 가뜩이나 코로나로 인해 쪼그라든 수입에 기름을 붙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데 이에 담당 지차체나 국토부는 나 몰라라
뒷짐만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사들은 오죽하면 "사납금"제를 원하겠습니까?
제 기준으로 2022년 1월까지 사납금제로 하다가 2월부터 전액 관리제라고 시행을 하니 월 60만원 정도의 수입이 줄어든 것입니다.
이 말로만 월급제인 전액 관리제는 오히려 사납금만 올라가고 기사들의 수입은 줄어드는 훼개한 구조 입니다.
1월 까지 사납금 99.000원 (1일) 회사에 납입하고 나머지 수입은 기사들이 가져가는 구조이며 한달 열심히 하는 기사들은 제 경우 280만원 이상
(월급 60만원 포함) 수입이 되었었는데
2월 부터 실행하는 전액과니제 경우
기준금 이란 명목하에 하루 132.000원 씩(사납금만 올라감) 하고 미터기에
찍힌 금액을 현금 모두 입금하라고 하는 것인데
이 제도를 보면 12시간 맞교대인 근무시간을 손님이 탑승했을 때에만 근무 시간으로 인정해 하루 4시간 만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행태를 지차제인 수원시 택시 팀장은 명문화된(노사 합의서) 것을 노동부에 따지라고 하는 이런 복지부동 무개념 공무원들이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또한 기준금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 회사가 30% 공제하고 저희들은 70% 가져가는 비상식적인 구조 입니다.
기준금 (사납금)올리고 월급여라고 6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인상된것인데 결국 사납금 인상되고 수입은 거꾸로 줄어드는 이러한 잘못된 제도를 입법이랍시고 민주당 박홍근
지금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해서 사납금제 없앴다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제발 관계부처에 확인을 하셔서 기사들을 살려 주세요
기사들의 75% 이상이 사납금제를 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다시한번 살펴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