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시공사의 갑질과 부실시공 고발합니다
본문
작년말에 둔촌조합원들은 서울시에 수천건의 민원을 제기하며 둔촌재건축의 갈등해소와 품질문제 해결을 요청드린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디네이터 제도를 통해 나름 중재노력을 했지만 둔촌조합원들이 보기에는 그야말로 보여주기식 노력에 지나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서울시의 중재안에 대해 둔촌조합원들은 이를 수용하고 협상을 진전시켜 나가자는 입장인데 반해, 시공사는 전혀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품질민원과 관련해서 서울시는 22년1월말에 품질점검단을 구성해서 현장을 실사하기로 약속했으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품질은 방치된 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시공사는 오는 4월15일부터 공사를 중지하고, 언제 공사를 재개할 지도 모른다고 조합원들을 협박하고 있는데, 서울시는 이에 대한 중재나 해결의지 없이 오히려 조합의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정말 시민의 세금으로 유지되는 서울시가 시민에게 이래도 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발 둔촌조합과 현장에 한번만 방문해 주세요
제발 2만 둔촌가족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
앞으로 서울시내 전역이 정비사업현장이 될 예정인 지금, 정비사업을 함에 있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조합과 시공사와의 전형적인 갈등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함으로써, 향후 서울전역의 정비사업현장의 갈등문제를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현장처럼 문제가 터진 다음에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문제가 터지기전 조합원들의 애타는 목소리에 응답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