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리랑연합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45 대종빌딩 5F 02)762-5014/010-8261 5014/art-arir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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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45 대종빌딩 5F 02)762-5014/***/***
문서번호 : 2022-0318-A01
발송일자 : 2022.03.21.
발 신 : (사)아리랑연합회/아리랑학회/전국아리랑공연예술단체연합회/전국아리랑단 체협의회/아리랑남북교류협의회
수 신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위원회 임이자 간사님
제 목 : 청와대를 ‘아리랑하유스’(Arirang House)로, 새 정부에 드리는 청원서
새 정부 출범에 벅찬 마음으로 청원을 드립니다.
(사)아리랑연합회는 1980년대부터 아리랑이 ‘민족의 노래’임을 자각하고, 이를 통한 한민족 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 1991년 남북단일팀 단가<아리랑> 심의, 편곡 등에 참여하여 아리랑의 민족사적 가치와 남북 간 우선 교류 대상임을 가시화 하고, 6.15공동선언 기념 <인사동아리랑축제> 개최 등으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 아리랑은 세계와 남북 간에 새롭게 인식되는 계기를 맞았습니다. 2012년 중국의 아리랑 자국 비물질문화유산 지정, 우리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14년 북한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15년 우리의 국가무형문화재 129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아리랑은 남북간에는 물론 세계인과 함께하는 남다른 위상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남북간에는 아리랑을 각기 다른 명칭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분단을 자초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이 아리랑은 세계적 보편가치와 현재적 위상이 각별함에도, 또한 남북이 분리 된 현실을 맞았음에도, 공동연구를 실행하는 구심적인 기구나 활동 공간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 아리랑 전승 단체들은 이를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은 유네스코 아리랑 등재 1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임을 유념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이에 새 정부에 전국 아리랑 보존 및 전승단체 회원들은 아리랑의 인류무형문화유산적 가치와 민족상징을 실체화 가기 위한 방안과 역사적인 청와대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청와대를 민족상징 공간화 하여야 하며, 그 실천 안(案)으로 ‘청와대’를 ‘아리랑하유스’(Arirang House)로 명명할 것을 청원 드리는 바입니다.
만일 위와 같은 명명이 불가할 시는 청와대 일부만이라도 전시와 공연 공간인 ‘아리랑의 집’으로 꾸며 국민들과 해외 국빈들에게 아리랑문화의 정수를 전하는 공간으로 마련해 주실 것을 청원합니다. 이에 따른 관련 자료는 4개 단체가 소장해 온 사료를 무상으로 기증을 하고자 합니다.
사단법인 아리랑연합회 외 4개 단체 전국 회원들은 청와대 ‘아리랑하유스’(Arirang House) 명명 또는 ‘아리랑의 집’ 건립을 새 정부에서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청원 드리는 바입니다.
2022. 03. 24
(사)아리랑연합회/전국아리랑공연예술연합회/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아리랑학회/아리랑남북교류협의회 회원 일동 드림
www.arirangso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