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그린벨트를 유지하며서 대규모로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 개포4동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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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포동엔 구룡마을을 비롯해 재건마을, 수정마을 등 판자촌이 많습니다.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화재에 취약하죠. 지난 3월에도 구룡마을에 큰불이 나 대모산까지 번지기도 했습니다.
구룡마을과 함께 개포4동 전체 빌라촌을 재개발하면 자연녹지 훼손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주거환경 개선과 대규모로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미 개포4동 주민들은 재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이에 새로운 정부에서 강남구 개포4동 재개발을 적극 추진하면, 부동산 가격 인상을 이끄는 강남구에 대규모 아파트를공급해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꾀할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그린벨트 보존과 대규모 아파트 공급, 부동산 가격 안정화, 취약지구 주거환경 개선의 좋은 방법이 개포4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