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지자체]

거주지 초근접 35년이넘은 양천소각장은 이제 폐쇄되어야 합니다.

조회 1,310 좋아요 645 2022-04-15
공유하기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

본문

양천소각장은 1986년에 준공되어 35년 차가 된 국내 거의 최고령 소각장입니다.  1996년 강서구, 구로구 쓰레기까지 들어오면서 주민들이 자녀들 등교거부 까지 하며 강하게 저항 했지만 서울시는 경찰과 용역을 통해 강제 와해하고 어머니들을 경찰서에 연행하면서 강압적으로 밀고 들어 왔습니다.

양천소각장 반경 10m이내에 아파트가 있고 반경 2.5km이내 초중고 24개 아파트만 4.3만세대 거의 10만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형병원 등이 존재합니다.  양천소각장은 국내와 전세계를 통틀어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부적합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에 분개하여 목동입대의 연합 결의에 따른 대대적인 서명 운동을 통해 지난해 서울시의회 청원을 넣어 안건이 통과 되었으나 서울시는 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이라며 애매한 답변을 내놓고 있습니다.  2000년에 준공한 광주의 상무 소각장은 부적합한 위치에 따른 주민들의 민원으로 폐쇄처리가 되어 온라인 문화스튜디오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대통령 당선인님, 에너지 정책 및 자원순환 문제는 이제 특정 지자체만이 단독으로 해결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부 차원의 장기 대책 수립이 절실 합니다. 건강과 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니 만큼 중요성을 인지하시고 임기내에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취임준비위원회
청와대 개방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카톡제안
카톡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