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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공공기관]

지하철서 겪은 일을 말씀드리며

조회 13 좋아요 0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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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저가 겪었던 하나의 일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새정부에서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이 저가 겪은 일에서 발생되는 상황을 논해 보는것으로도 하나의 방향설정이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

1. 4월16일 11시 30분경 지하철 1호선 동묘역에서 영등포역으로
    가고자 탑승후 동대문역에서 차량이 멈추었읍니다

2. 이후 2~3분후 차내 방송으로 대방역의 작은 사고로 차량출발이 
    지연된다는 말과 대단히 미안하다는 방송이 나오고, 5분쯤           
    더 멈췄다 진행하다 멈추고를 반복하며 대방역 이야기와               
    미안하다는 방송이 계속되는 상황이 계속되며 12시 15분경에     
    시청역까지 왔읍니다

3. 이에 저는 차내 인터폰으로 직원과 통화를 하여 영등포역까지     
    가려면 얼마나 걸리겠는냐를 문의했고

4. 직원은 단지 미안하다는 말 이외에는 자신도 통제실의 지시만
    받을뿐  다른 이야기는 할게 없다만 하였읍니다

5. 이에 그럼 통제실로 저가 문의해볼테니 전화번호를 일러 달라
    했으나, 일러 줄수 없다하고 영등포역까지 얼마나 걸리지도
    말 할수 없다 하였읍니다

6. 저는 다른 의도는 없고 내려서 다른 교통편을 찾아가는게
    더 빠를까 싶어 참조하고자 이열차가 얼마나 걸릴 예정은
    있을거 아니냐면 재차 물어도 돌아오는 답변은 상기와
    같은 것일뿐 이었읍니다

이에 저는 이런 상황에서 긍적인 조직에서 그리 강조하는
"고객만족"이 단지 미안하다는  말을 뇌이기만 하는건인가?
아니면, 운행시간의 예상을  방송하며
1.기다릴 사람은 기다리고
2.시간이 촉박해 다른 교통편을 찿을 사람을 찾게
    이와같이 하는것이 "상식"에 맞는 일처리가 아닐까?  싶읍니다

    작은일이라면 작은일이지만  이와같은 소소한 일에서의
    서민들에 불편함을 없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저 미안하다 말하며, 상위부서 전화번호를 일러 줄수
    없다는 것이 법이다면 "상식"이 아닌거  아닌가 싶읍니다

    핸드폰으로 저의 지식선에서는 상위부서 전화번호는
    도저히 찾을수가 없고, 콜셜터 전화에서 더 답답한 답편푼이고요

    윤석렬당선인에게 정말 부탁드립니다
    미안타 오로지 말이 아닌 직접 승객들이  행동을 취할수 있는
    방송이 나오는 세상을 바랍니다

    참조로 동묘역서 영등포역이 1시간40분 걸렸읍니다
    도중에 내려 버스를 타든, 버스에 5호선을 타든 1시간이
    걸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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