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껴 안과를 내원.
백내장 3단계 진단을 받고 수술.
실손보험 청구에 필요한 모든서류(세극등현미경 포함)를
접수 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자문 동의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험금 미지급 상태입니다.

14년을 한달도 안빼먹고 넣은 보험료.
이런날을 위해 보험을 가입했는데
백내장 적정선이니 뭐니 이유를 붙혀가며
4개월이 넘게 미루고 있다는것은 고객을 기만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사는 걸핏하면 고지의 의무를 잘 이행했는지 따지면서
왜 약관은 지키지 않는지요?
약관은 계약자와 보험사 간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약속내용이잖아요.

인수위에 바라옵건데
고객을 기만하는 보험사에게 질타를 가해 주시고
한시라도 빠르게 보험금 지급이 될수 있게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