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몇 달 차이로 최저임금도 못받는 병사들도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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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로 오피셜이라면 당선인 측에서 말씀하신 "병사 월급 인상 즉시시행"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안은 전년도 국회에서 통과시켰고 이미 어디에 쓸 지 모두 정해져 있다는 건 알고 있으니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2023년 1월 전역자들이나 2022년에 전역하는 사람들은 고작 몇 달, 몇 주 차이로 복무기간 내내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단 한번도 받지 못하는 게 됩니다.
그들도 열심히 복무하고 나라에 자신의 학업, 진로를 바쳐가며 청춘을 국가에 기부한 사람들인데, 고작 몇 달, 몇 주 차이로 돈을 제대로 지급 받지 못하게 되면 그들은 고작 대학등록금 1년치만 내면 남는 것도 없는 수준의 돈으로 사회생활이나 대학생활을 시작해야합니다.
그 사람들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게 아닌 이상 전역 이후엔 불가피하게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취업 준비, 복학 준비를 하게 될 겁니다.
복무일 모든 시간을 따져서 200만원을 모두 지급하자는 것이 아니라 혜택을 덜 받거나 아예 받지 못하는 2022년이나 2023년 상반기 전역자들의 전역일에 따라 환산한 만큼의 최소한의 목돈이라도 지급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정도의 임시 제도에 대해서는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