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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지자체]

지방경제인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조회 13 좋아요 0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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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금 서울 경기 인천등 수도권에 모여있습니다
지난 경북 구미시에서 반도체공장유치를 원했습니다.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경기도 용인으로 결정되었다고 하면서 기술자들이 용인이남으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은 지방에 대한 현실일것입니다
이런일은 서울근교나 지방에서의 교육이 차별화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용인땅도 그렇고 오산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이동인구가 많고 그들이 고속도로의정체요인디 된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전국을 골고루 임기기간동안 다 해결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그런대 저는 지난 몇년동안 귀농할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애서 이미 귀농한 사람들로부터 여러애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귀농해서 농사짓는일은 몇년만 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것인데 문제는 판로에 있다고 합니다
더러는 도시에서 금융자산이나 퇴직금으로 따로 소득을 낼 필요가 없는 사람들은 농촌에 그냥 눌러 살아도
별문제이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은 농초넹서도 소득일을 해야 합니다

농촌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대부분 도시로 판매되어나갑니다. 그런데요 그런것으로 농촌의 소득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농촌에 작물이 소출이 적거나 많아도 가격이 폭락하는일이 일어나기 떄문입니다
그러기에 농촌에서도 단순히 작물소득에 의지하지않고 이를 가공해서 여러가지 제품이나 서비스로
이어지게 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농촌에서 공장을 짓는등 제조시설을 갖추는 절차가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들을 도울 자금이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지방마을마다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양성교사를 파견하여서 그 마을이 자립할수가 있도록 돕는다면
아니면 그곳에서 공장등 제조시설의 인허가를 대폭 간소화한다면 아마도 농촌의 생활을 달라질것입니다

농촌에서 가장 큰 문제는 병원입니다
안그래도 농촌에서는 노령화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잠재적인 환자들이 많습니다
문경인 경우에는 충청북도충주와 가까이에 있기 떄문에 서울에 있는 병원을 가기위해서 문경 노인들은
새벽첫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저도 나이가 60이넘어서 고혈압약을 먹어야 하기에 집에서 2km떨어진 문경읍에 있는 병원에 갑니다
가서 간단한 검사와 처방전을 받을려면 하루종일 읍내에 있어야 합니다
이런일은 그곳의 인구가 적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즉 젊은이들이나 이곳에서 소득활동을 하기도 힘들고
인구가 적기 떄문에 학교시설도 부족하기 떄문이라는 것입니다

시골에 보면 빈집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어느곳이든 이런 빈집을 누구에게 팔거나 대여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그 마을이 외부사람들을 믿지 않기 떄문입니다
그들은 그 이전에 서울에서 내려와서 귀농한다고해서 땅을 구입하고 그곳사람들에게 일당을 주고
품을 사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덕분인지는 몰라도 농촌의 집가격이 오르고 농사질 땅가격도 오르며 일할 사람의 하루일당도
올라서 그들이 1~2년사이에 돌아가고 나서는 남아있는 농부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기 떄문입니다

농촌의 입앙에서는 중앙정부와 수도권의 지자체보다 자립도가 낮기 떄문에
여기에 농민들을 지원할 여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즈음들어서는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고속열차와 고속도로로 인해서
농촌은 경유지고 잠간있다가 갈수가 있기에 이런 현상이 더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경만 하더라도 그없에 괴산이니 충청권과 강원도 남부지역을 이어주는 좋은 관광지인데도 불구하고
자치단체마다 그곳으로 오는 관광객을 뺴앗길까봐 서로 경쟁하기에 이를 경유하는 대중교통편도 허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농촌마을마다 자립할수있는 자립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곳에 있는 대학과 직업훈련기관을 통해서 그곳출신사람들을 중심으로 하는 인재의 양성이 시급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정규대학뿐만 아니라 사이버대학등 여러가지 교육단체들이 있지만 과연 농촌에 특화된 인재를 키울수가 있는
양성소가 있느냐 입니다. 문경은 오미자의 주산지입니다. 그리고 그옆은 예천으로 물맛이 좋은곳입니다
이곳에서 제조하는 오미자를 이용하는 와인이나 맥주공장이 소규모이고요 예천의 전통방식의 식초공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곳에서 나는 산나물등 특산물이 있지만 사실 그곳에 있는 음식점조차 이를 활용하지않고 읶습니다
그들은 핵가족화되어있는 요즘을 반영하지 못한듯이 벌크오 대형봉지로 판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관광지역에 걸맞는 마케팅으로 조성한다면 아마도 달라질것입니다

경북북부지역은 옛날부터 양반 집성촌이 많습니다
전해내려오는 밥성이며 문화이야기들이 있지만 이들은 고령화로 이를 이어받을 젊은이들이 도시로
나가기떄문에 오래된 집이 무너지고 있고 빈집이 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런곳을 정부는 문화재보호구역등으로 지정해서
그곳을 재배발할수있도록 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그 지역은 다시 살아날수가 있을것입니다

문경산양읍에서  산양현리로 가는 길에는 여러 문중의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가는 길옆에는 개천이 흐르고요 그들은 단지 개천의 환경만을 따지기 떄문에 그곳에 새로운 시설을 하는데
많은 제약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곳을 다니면서 면밀히 살펴보았기때문에 이런주장을 하지만
사실 경북북부지역을 돌아다녀보면 충청도쪽에서 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안동 의성등은 다분히 양반문화가 발달한
곳이 너무 많지만 대부분이 이를 관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문화제ㅗ 보존해야 겠지만 이들을 돌볼 인재들을 양성해야 할것익고
이를 유지할수있는 수익사업모델도 개발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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